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만 40세 이상 중장년 대상 총 5회 개최, 교육생 희망 분야 개설 예정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이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맞춤형 창업교육과정 교육생을 6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전남중장년기술창업센터의 입주·졸업 기업, 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 퇴직(예정)자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또한 이번 창업 교육 수혜자는 향후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입주 시 우대사항 적용 및 전문가 자문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접수는 28일까지로, 교육 수강을 원하는 교육생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를 참조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가 가능하다.
한편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사업 중 하나로, 중장년 또는 창업 후 3년 이내 창업 기업에 맞춤형 창업 보육 공간과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진흥원은 신규 창업 13개 사를 발굴하고, 고용 창출 94명, 지재권 출원 및 등록 20건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중장년 기술 창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2개 사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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