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구자관 회장은 빌딩청소 하나로 시작해, 직원이 무려 1만5천여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의 청소 및 시설경비, 인적자원서비스사업체를 일군 인적자원서비스산업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그의 성공수기가 MBC를 통해 방송될 만큼 각종 언론을 통해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이날 총회 후 개최된 제11대 회장 취임식에는 강규혁 전국민간서비스연맹 위원장, 모영기 동원대학교 총장, 이인재 한국노동연구원 원장 등 주요 내빈과 협회 회원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HR[인적자원]서비스산업협회는 지난 1992년 고용노동부 인가로 설립된 인적자원서비스사업자가 중심이 된 비영리사단법인 사업자단체로, 민간고용서비스에서부터 헤드헌팅 업무도급까지 모든 인적자원과 관계된 사업을 대상 및 관할하고 있다.
또한 세계민간고용서비스연맹(www.ciett.org) 회원단체로 우리라나 민간고용 및 인적자원서비스산업을 대표하고 있는 가운데, 고용과 인적자원서비스산업의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적 사업적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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