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남권 유일의 ‘혁신 스타트업 육성대학’으로 창업허브 역할
건국대학교(총장 전영재) 창업지원단은 유망한 창업 아이템 및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업력 3년 이내의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3월 24일까지 ‘2022년 초기창업패키지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또한 건국대만의 차별화된 창업 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창업 SCALE-UP △원스톱 창업 멘토링 △그린테크 STEP-UP △K-바이오위크(바이오, 반려동물 분야) △서울 동남권 스타트업 허브 △창업 포럼 및 연합 IR 등 다양한 맞춤형·단계별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 예정이다. 건국대는 이후 투자유치 및 협력 기관 프로그램 연계 등의 후속 지원을 통해 유망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건국대 창업지원단은 2021년 대학의 그린 분야 역량을 결집하고 기존의 바이오 분야 연구 역량을 강화했으며, 그린-바이오 리딩 창업 플랫폼이라는 창업 비전을 제시해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2014년 중기부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을 시작으로 중기부 실전 창업 교육 주관기관, 중기부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중기부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 과기부+중기부+교육부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주관대학, 서울시 캠퍼스타운사업 종합형 주관대학 선정돼 정부 창업사업 운영거점 역할을 해오고 있다.
신청 방법은 창업진흥원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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