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라운지 도서매장 ‘vol.321’ 브랜드 디자인,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 수상
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은 사옥 1층 라운지 ‘vol.321’ 브랜드 디자인이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vol.321 브랜드 디자인은 사람들이 서로 기대고 있는 이미지와 책장에 꽂힌 책이 기대고 있는 모습을 모티브로 해 1층 공간의 모든 기능과 사람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장소임을 상징한다. 교육 출판 전문기업으로서 갖는 미래엔의 정체성을 독창적이면서 직관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래엔 손현지 디자인 실장은 “사옥에 들어서면 보이는 첫 공간인 vol.321에서 임직원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향긋한 커피와 좋은 책을 벗 삼아 내면을 환기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갖기 바라는 마음으로 브랜드 디자인을 전개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엔의 비전과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디자인을 다양한 형태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디자인 협회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어워드로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3가지 분야에서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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