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더는 지난 1일 종달랩과 상호 긴밀한 업무 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위아더와 이번 협약을 체결한 종달랩은 인공지능(AI) 기반 이미지 검색을 제공하는 의류 부자재 중개 서비스 플랫폼 ‘부자마켓’을 운영 중으로, 위아더에서 운영 중인 의류 제작 플랫폼 ‘오슬’과 함께 원단 및 부자재와 관련한 전반적인 서비스 개선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위아더 조형일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원단 및 부자재의 효율적인 소싱이 가능하고, 품질 관리 문제 해결, 통합 시스템 고도화 등 여러 측면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위아더는 현재 공장 약 1600곳, 디자이너 회원 약 6000명에 달하는 의류 제작 플랫폼 ‘오슬(Osle)’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장 검색부터 비교견적, 전자계약 그리고 3D 시뮬레이션과 패턴을 활용한 스마트 One-Stop 생산 대행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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