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기업 3개사 ́아기유니콘 ́ 선정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기업 3개사 ́아기유니콘 ́ 선정
  • 강주영 기자
  • 승인 2021.05.31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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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
이랑텍 임직원 사진 (제공: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랑텍 임직원 사진 (제공: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식, 이하 경북센터)는 지원기업중에서 3개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유니콘’ 으로 선정되었다고 31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6일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아기유니콘’ 60개사를 선정하였으며,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아기유니콘 기업을 발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예비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천억 이상)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경북센터의 보육기업으로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된 3개사는 경북센터 대표지원 프로그램인 G-Star Dreamers 지원기업 2개사(플랫포스, 미로)와 2020년 소재·부품·장비 100 지원기업 1개사(이랑텍) 이다.

‘아기유니콘’ 선정기업 3개사 중 ‘플랫포스’는 국내 유일의 클라우드형 모바일 상품권 플랫폼 개발 기업이며, ‘미로’는 식음료 마감할인 플랫폼(라스트 오더) 기업이다. 또한 ‘이랑텍’은 이동통신 기지국과 중계기 장비의 핵심 부품을 연구 개발하고 판매하는 RF필터 전문기업이다.

한편, 경북센터는 G-Star Dreamers 17기 참여기업을 모집중이며, 신청대상은 창업 7년 이내 기업으로 제조업, 지식서비스업, 4차 산업혁명 분야 등 전 분야 신청가능하며, 모집기간은 6월 3일(목), 오후 6시까지이다. 

이경식 센터장은 “지원기업 중 3개사가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된 것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예비유니콘 육성을 위한 요람으로 발돋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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