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식, 이하 경북센터)는 지원기업중에서 3개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유니콘’ 으로 선정되었다고 31일 밝혔다.
경북센터의 보육기업으로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된 3개사는 경북센터 대표지원 프로그램인 G-Star Dreamers 지원기업 2개사(플랫포스, 미로)와 2020년 소재·부품·장비 100 지원기업 1개사(이랑텍) 이다.
‘아기유니콘’ 선정기업 3개사 중 ‘플랫포스’는 국내 유일의 클라우드형 모바일 상품권 플랫폼 개발 기업이며, ‘미로’는 식음료 마감할인 플랫폼(라스트 오더) 기업이다. 또한 ‘이랑텍’은 이동통신 기지국과 중계기 장비의 핵심 부품을 연구 개발하고 판매하는 RF필터 전문기업이다.
한편, 경북센터는 G-Star Dreamers 17기 참여기업을 모집중이며, 신청대상은 창업 7년 이내 기업으로 제조업, 지식서비스업, 4차 산업혁명 분야 등 전 분야 신청가능하며, 모집기간은 6월 3일(목), 오후 6시까지이다.
이경식 센터장은 “지원기업 중 3개사가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된 것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예비유니콘 육성을 위한 요람으로 발돋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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