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북스(대표 김선식)는 코어, 클라우드아이엔씨(대표 곽제봉)와 클라우드PC는 차별화된 소프트웨어(SW) 교육용 콘텐츠와 소프트웨어(SW) 교육환경의 혁신적 인프라 기술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SW) 교육의 선진화를 위해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산북스와 관계자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프트웨어(SW) 교육 표준화 △체계적인 커리큘럼 구축 △SW 교육 시설의 선진화 △SW 교육 전문 강사의 양성 △SW 교육 교구 및 콘텐츠의 국내외 유통 △기타 SW 교육 분야 협력 등 SW 교육 및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코어와 클라우드아이엔씨의 클라우드PC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Cloud School을 개발하고, 소프트웨어 교육에 특화된 Cloud PC 시스템으로 아이들이 쉽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술적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는 학교 컴퓨터실 환경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으로 컴퓨터실에 컴퓨터 본체 없이 모니터만 있으면 중앙 서버를 통해 모든 아이들이 클라우드 방식으로 교육받을 수 있다.
또한 온라인 및 화상 교육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아이들이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현재 전국 초등학교 1000여곳에 차세대 컴퓨터실을 구축했으며 향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기 구축된 학교에서는 CloudSchool를 무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다산북스는 소프트웨어 교육 콘텐츠와 IT 기술을 접목한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교육이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벤처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