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NHN한국사이버결제 사옥에서 NHN KCP의 VIP 가맹점 대상으로 해외 진출 전략 공개
통합 금융 솔루션 기업 페이오니아 코리아(대표 이우용)가 5월 18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NHN한국사이버결제 사옥에서 NHN한국사이버결제(이하, NHN KCP)와 NHN KCP 가맹점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주최 포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아마존과 동남아시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도 이날 포럼에 연사로 참여한다. 이들은 각 마켓플레이스에서 조기에 비즈니스를 정착할 수 있도록 판매 카테고리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해외 진출을 위한 전략을 설명한다.
페이오니아 코리아 이우용 대표는 “해외로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국내 셀러들이 늘어남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 진출, 수익을 다각화할 수 있는 노하우와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NHN KCP와 공동 주최하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페이오니아는 향후에도 NHN KCP와 지속해서 협력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더 많은 국내·외 사업자가 더욱 편리하게 대금을 수취하고 해외 비즈니스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NHN KCP PG 사업부 노재욱 상무이사는 “이커머스 시장의 글로벌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성장 잠재력 높은 가맹점들이 사업을 확장하는 초석 마련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NHN KCP는 페이오니아와 함께 지속해서 성장 가능한 비즈니스 방안을 가맹점들에 끊임없이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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