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귀농귀촌 지원센터는 전입 5년 이내인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자격증 교육생을 5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5월 17일부터 7월16일까지로 주 2회, 총 16회다. 1회 2시간씩 진행하며 교육장소는 순창군 귀농귀촌지원센터다. 전체 16강좌 가운데 14강좌 이상을 수료해야 교육시간으로 인정받는다.
모집인원은 모두 8명으로 교육에 참가하려는 귀농귀촌인은 11일까지 순창군 귀농귀촌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진영무 순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바리스타 자격증 교육을 통해 전문분야 일자리를 희망하는 귀농귀촌인에게 창업이나 취업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업과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꾸준히 진행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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