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 직영 매장은 해충 방제 서비스로 위생 관리
종합환경 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외식 기업 디딤과 지난 22일 매장 위생 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디딤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세스코 서비스 신규 계약 시 초기 비용을 적용받지 않고 특별 혜택가로 이용할 수 있다. 50여 개 직영 매장은 세스코 해충 방제 서비스를 받기로 했다.
디딤 측은 디딤의 식당을 고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세스코 관리를 받는 안전한 식당이란 점이 매출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스코 홍보 담당자는 “매장의 최외곽, 외곽, 실내의 3단계 방어 라인을 구축해 비래해충 유입을 차단 및 제거하고 있다”며 “해충 특성을 고려한 약제와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세계 최고 수준의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벤처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