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SBA)가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강남 학여울역에 위치하고 있는 SETEC에서 우수전시회 세텍초이스 ‘2021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커피, 디저트, 베이커리, 커피 머신, 홈 카페 용품, 오븐 및 제빵 머신, 젤라또, 차, 홍차, 다기 및 테이블웨어, 카페프랜차이즈, 카페장비 및 설비 관련 제품, 기타 카페 관련 용품 등 약 170여개 업체들이 참여한다.
백화점, 마트, 유통사, 대형프랜차이즈 등 바이어와 1:1 비즈니스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사의 신제품 쇼케이스를 통해 별도 온오프라인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20여개 업체 수제 디저트 특별관을 마련했다.
카페 창업예정자 및 운영자를 위한 꿀팁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 운영 정보를 소개한다.
이진수 공간지원본부 본부장은 “업체와 업계 유망 바이어와의 1:1 비즈매칭 상담회를 통한 참가업체의 비즈니스와 판로 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벤처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