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파트너사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파이팅 Day'의 일환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기 위해 80개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커피트럭'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커피트럭은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성동구에 위치한 총 6개 파트너사에 먼저 전달됐다. 롯데홈쇼핑은 한 달 동안 수도권에 위치한 총 80개 우수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커피트럭을 제공하고, 비수도권 지역은 인접 매장을 통해 커피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커피 지원 첫날에는 파트너사인 이너뷰티 전문기업 '뉴트리'의 본사로 엔제리너스 커피가 전달돼 1시간 만에 물량을 모두 소진했다.
정윤상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응원하고, 상호 소통을 통한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 파트너사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적극적으로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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