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버른식 감성으로 최상급 스페셜티 선보여
매더커피갤러리(Madder Coffee Gallery, 대표 김동균)는 지난 13일(화) 오랜 기간 연구 끝에 한국형 최상급 커피 스페셜티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매더커피갤러리는 매장에서 직접 원두를 볶아 커피를 내리기 때문에 신선도뿐만 아니라, 입맛에 따라 3가지 맛(풍부한 과일 향미, 고소한 견과류 향미, 디카페인)을 선택할 수 있다.
매더커피갤러리는 외벽과 내부를 와인색으로 설계해 호주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또한 드립커피인 ‘에티오피아 레코아이스’를 마시면 과일의 산미도 맛있고 뒤에 올라오는 단맛도 일품이다.
김 대표는 “호주 커피의 독특한 맛을 한국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된 최상급 스페셜티(원두커피, 드립커피)는 온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고, 근거리 배달 서비스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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