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팀에 총상금 5,100만원, 인공지능(AI)등 최신 기술분야 교육과 사업화 기회 제공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SK플래닛(대표 이한상)과 공동으로 청소년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경진대회인 ‘스마틴 앱 챌린지 2021’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발팀은 5월 16일(일)까지이며, 아이디어팀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는 6월 13일(일)까지 아이디어 제안서를 작성해 티(T)아카데미 누리집(https://tacademy.skplanet.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올해로 11주년을 맞는 ‘스마틴 앱 챌린지’는 청소년의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을 독려하고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분야의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개최된 앱 개발 창업경진대회다.
예선과 본선을 거친 54개 팀에게 자기 주도적 문제해결을 위한 기업가정신 교육과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의 코딩과 디자인 개발교육을 제공하고, 결선을 통해 27개 팀(개발팀 15개, 아이디어팀 12개)을 선발해 오는 11월 ‘청소년비즈쿨 페스티벌’에서 최종 선정해 포상하게 된다.
대상(중기부 장관상) 팀을 비롯한 27개의 수상팀에게는 총 5,1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사업화 연계지원과 앱 출시서비스의 마케팅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부 박승록 창업촉진과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소년이 미래유망분야 전문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향후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유망한 창업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타 참가 신청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대회 사무국(02-3477-621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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