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조재호, 이하 한농대)은 대한민국최고농업기술명인회(회장 류지봉, 이하 명인회)에서 4월 2일(금) 본관 3층 총장실에서 대학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명인회 류지봉 회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회원들의 뜻을 모아 후계 농어업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고자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명인회는 2018년부터 한농대에 발전기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한농대 장기 현장실습 현장교수로 활동하는 등 한농대와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한농대 조재호 총장은 “명인회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발전기금은 대학 발전과 재학생들의 학업 증진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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