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식, 이하 경북센터)는 지난 1월 15일 라이브커머스로 진행된 “로컬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온라인 특별 판매전”에서 기대 이상의 주문 건수와 매출 실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라이브 방송 당일(1월 15일)에는 70건의 주문과 약 25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후 특가 판매 종료일인 1월 22일까지 매출 실적을 보면 이번 특별판매전으로 기업 제품들에 대한 총 주문건수는 400건, 총 매출액은 약 1,000만원을 달성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포스트 코로나를 맞이하여 기업 지원을 위한 비대면 채널 활용에 초점을 둔 이번 온라인 특별판매전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0년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된 경북 로컬크리에이터 기업 7개사가 참여했으며,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방송인 및 전문 쇼호스트(강다영, 이은경)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였다.
특별판매전에는 ▲㈜투마루-김천 호두로 만든 명물 빵 “호두먹빵”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그루작-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DIY 식물 가드닝키트” ▲도란도란-군위자두로 만든 “군위자두빵”▲(주)날아오름-영주 소백산 아래에서 재배된 꽃으로 덖은 “아임플라워티”▲무빙아트-천년고도 경주의 서민문화를 대표하는 “추다가”기념품 세트 ▲(주)리플레이스-무설탕 문경 오미자청 및 액상차 “오미자가 발그레졌청&으랏차”▲기억과아카이브-로컬 이야기 자원 아카이빙 플랫폼 “Story Factory” 기업이 참여했다.
이경식 센터장은“이번 온라인 특별판매전은 지역의 고유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하여 만든 우리 경북 로컬크리에이터의 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에 활력이 될 경북 로컬크리에이터들에게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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