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청장 김영민)이 창조경제실현의 기반이 되는 튼튼한 지식재산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삼무삼통(3無3通) 지식재산 소통 콘서트’ 세 번째 편을 18일(화) 오후 2시 국립한글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삼무삼통 콘서트에는 김영민 특허청장이 참석하여 디자이너, 디자인전공 학생, 디자인업계 종사자,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디자인 아이디어 탈취피해사례와 디자인 권리화 방법 등에 대해 소통할 계획이다.
전문가 강연에 이어 김영민 청장과 강연자들은 참석자들이 궁금해하는 디자인권리화 등 지식재산권에 대한 질문에 직접 답변해 주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현장상황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특허청은 지난 9월부터 매월 ‘삼무삼통 지식재산 소통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특허청 누리집(www.kipo.go.kr)이나 누리사랑방 ‘아이디어로 여는 세상(blog.daum.net/kipoworld)’에서 볼 수 있다.
특허청 정연우 대변인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창의적인 디자인이 제대로 보호받고 사업화되어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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