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젠, ‘자동차 연료 절감원리’ 밝혀 연소실 최적화로 연비향상 방식 전환 성공
크레젠, ‘자동차 연료 절감원리’ 밝혀 연소실 최적화로 연비향상 방식 전환 성공
  • 김재철 기자
  • 승인 2019.10.1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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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SCAN 2 장비에서 추출된 데이터 (사진제공 : 크레젠)

크레젠(CREZENN)은 자동차 연료 절감원리를 최적화 방식 전환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자동차는 각 센서의 값을 ECU(일명 자동차 컴퓨터 장치)에서 연산하여 연료 분사량을 결정하는데 Miracle 3을 설치하면 연소실에 환경을 최적화하여 주므로 각 센서의 값이 바뀌고 바뀐 값을 ECU에 전달하여 수정 명령을 전달하므로 연료 분사량이 약 20% 이상 연료 분사량이 줄어 연비향상으로 전환되는 것이다.

지난 2월 26일(화) 신기술 공개 검증 테스트를 발표하였던 기술이다. 그동안 Crezenn은 기술을 어떻게 보여 줄 수 있는가에 대해서 노력해왔다.

이번에 사용된 장비는 G SCAN 2 장비로 정비사가 고장 진단에 없어서 안 되는 진단 테스터기이다. 시속 100Km/h 주행 시, 각 센서의 변화와 연료 분사량의 변화를 장착 전과 장착 후 변화를 검증하였다.

크레젠 연구소인 자동차 연비향상연구소는 전 세계의 트렌드가 되는 연비향상의 방향성에 경쟁력을 갖기 위해 10년에 걸쳐 연구 개발을 멈추지 않았다.

수많은 도전을 극복하면서 EURO 4, EURO 5, EURO 6, 유럽 환경기준 강화에 따라 엔진 형식 변화에 맞추어 최적화 기술을 개발하여 왔으며 현재 전 차종에 적용이 가능한 기술을 업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기존의 연료 절감방식은 배터리에 연결하여 전압을 높이는 방식이거나 흡입 공기 호수 위에 자석이나 세라믹 볼을 붙이는 형식 또는 배기 파이프 끝에 팔랑개비를 부착하는 방식이다.

Miracle이란 엔진 전처리 연료 및 배기가스 저감장치라고 불리기도 하고 연료 절감장치 라고 부르기도 하며, Miracle 3 본체는 에어크리너 안에 설치하여 배터리에 부착한 제어박스에서 전원을 공급받아 흡입 공기를 연소에 적합하게 첨단기술인 탄소섬유의 방사에너지, 원적외선과 음이온, 세라믹 볼, 자기장을 이용하여 연소실의 환경을 최적화하는 방식이다.

이 기술이 적용된 Miracle 3은 국제정치 불안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는 시대에 약 20% 이상의 연료 절감효과와 매연 감소로 환경오염을 줄이는 것을 기대 할 수 있고 장착 즉시 출력이 상승하여 순발력이 좋아지고 진동과 소음이 줄어든다.

또한, 크레젠은 이 기술을 널리 보급하기 위하여 판매법인인 발라스를 통해 한정적으로 60일간 23%의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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