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 IOT 수족관 온도조절기 개발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 IOT 수족관 온도조절기 개발
  • 박현옥 기자
  • 승인 2016.05.0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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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OT 수족관 온도조절기

언론, 박람회 등 IOT 분야의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하면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이 IOT 수족관 온도조절기를 개발했다.

IOT(사물인터넷)이란 사물에 센서를 부착해 사물이 가지는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사용자와 주고받는 기술이나 환경을 일컫는다.

대표적으로 구글의 구글 글라스와 나이키의 퓨얼 밴드와 같은 제품을 말하는데 가전제품과 검침기, 스마트홈, 자동차의 여러 가지 분야에서 활발히 개발되고 있으며 주변에 녹아들고 있다.

IOT 스마트홈은 사용자들에게 좀 더 편리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TV, 검침기, 냉장고, 에어컨 등의 가전제품을 스마트폰과 함께 연동시켜 실내외에서 사용자가 휴대폰 하나로 모든 것을 제어할 수 있는 제품들이 속속히 등장하고 있다. 전체적인 실내 온도와 함께 보안 시스템(보안카메라) 등의 전체적인 집안 상황을 알려주는 센서 제품들도 등장했다.

이미 사물인터넷 국제 전시회의 대규모 박람회가 여러 차례 개관되어 세계적으로 대기업/중소기업의 기술력의 관심도가 높아졌으며 훗날 IOT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기술로써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았다.

IOT 수족관 온도조절기는 수족관에서 기르는 다양한 곤충, 물고기, 파충류 등의 생물체가 살아감에 있어 필요한 환경을 제공하고 생물체를 좀 더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는 조건을 제공하는 아이템이다.

사용자의 설정값에 따라 자동으로 온도를 제어하며 휴대기기로 현재의 온도 수치와 함께 수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수족관 밖이 아닌 온도조절기 상단에 위치한 카메라를 통해 휴대기기로 수족관 내부의 카메라를 통해 보이는 위치를 제어하여 생물체가 위치하는 장소에 따라 자세히 관찰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IOT 수족관 온도조절기는 하부에 위치한 온도 히터와 온도 값을 읽어 들이는 온도센서, 상단에 위치한 카메라, 카메라를 360도 회전시켜 카메라가 비치는 위치를 변형시켜주는 카메라 조절기로 구성되어 원형 막대의 모양으로 형성되어 있다.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 옥윤선 대표는 “수족관의 생물체를 기르기 위해서는 온도계, 온도 조절 히터를 개별 구매하는 경우가 많으며 각각의 고유의 기능을 사용자가 제어해야 하는 불편함을 고려했다”며, “수족관 내부를 관찰하기 위해서는 눈을 가까이해야 자세히 관찰이 가능하다는 점, 수족관 내부 환경(습기, 잔여물, 생물체의 배설물)에 따라 관찰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여 관찰 카메라의 부가적인 기능을 더한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한편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은 아이디어를 통해 지식재산권 개발을 특화된 업무로 진행하는 기업이다. 진행되는 모든 아이디어 상품은 특허/실용신안/디자인 등의 권리를 확보한다. 아이디어 및 지식재산권이 필요한 기업이나 개인의 많은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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