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반딧불휴먼텍-첨단테크놀러지, ‘친환경·친위생 기술사업화’ 3자양해각서 체결

2021-01-22     최용현 기자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반딧불휴먼텍-첨단테크놀러지가

(사)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협회장 김순식), (유)반딧불 휴먼텍(대표 유연재), ㈜첨단 테크놀로지(대표 경규오) 3기관이 오늘 오전 11시 대전 연구개발특구 내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 본부 회의실에서 ‘친환경·친위생 첨단기술사업화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반딧불 휴먼텍과 첨단 테크놀로지 양사가 보유한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인 판데믹 상황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글로벌한 친환경, 친위 생 제품을 생산. 수출하고, 나아가 보유한 기술을 해외에 이전. 사업화하겠다는 계획에 따라, 사업화 성공을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기술사업화진흥협회 와 함께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아 세손을 맞잡은 것이다. 

본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내외 친환경, 방역산업 관련 정보교류 △친환경, 방역 산업 인프라 구축 △친환경산업 장비, 방역제품 기술개발 및 글로벌 기술사업화 등이며, 이로 인해 국산 친환경 장비 및 친위 생 방역제품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역을 크게 향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청주시 서원구에 있는 첨단 테크놀로지 사는 방역 관련 장비와 2차 전지 장비를 생산하고 있으며, 반딧불 휴먼텍은 무주군 안성면 농공단지에 본사를 두고 식약처 및 FDA 인증 마스크, 방역용품 등을 생산하고 있는데, 특히 무주군으로부터 무주의 캐릭터인 ‘반딧불이’ 디자인 사용에 대해 양해를 받음에 따라 앞으로 청정 이미지를 앞세워 방역. 위생용품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기술사업화 성공을 크게 앞당길 계획이다.

한편 3기관은 협력하여 세계적인 팬데믹 시대에 자체 개발한 첨단 환경기술과 방역기술을 사업화하여 글로벌 친환경·친위생 산업을 견인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