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 공동훈련센터, 방송 분야 취업 예정자 모집

방송분야 취업예정자 교육과정 성황리에 접수중...고용노동부 전액지원으로 올해에는 취업을 꿈꾸다

2020-10-13     한진경 기자
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이

서울시 중부기술교육원 공동훈련센터(센터장 이지혜, 이하 공동훈련센터)는 지난 8월 초부터 고용노동부 전액 지원 사업으로 운영되는 방송분야 취업예정자 교육과정이 성황리에 접수 중임을 밝혔다. 

이번 과정은 서울·경기 지역 기업 및 산업의 산업수요를 바탕으로 맞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취업예정자 교육과정으로, 약 30명의 방송콘텐츠 제작 실무자를 양성한다. 

교육은 올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400시간으로 편성되었으며, 수료 이후에는 영상 촬영 및 편집기술 분야뿐 아니라 요즘 이슈로 떠오르는 MCN(다중채널 네트워크) 분야 등으로 취업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정원의 배수가 지원하였지만 모든 교육생은 면접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공동훈련센터는 많은 지원을 위해 SNS, 홈페이지 등으로 홍보하고 있다. 

지원 희망자는 서울시 중부 기술교육원 홈페이지에 접속해 해당 과정을 신청하면 된다. 또한 공동훈련센터에선 취업예정자뿐 아니라 재직자를 위한 교육과정도 운영되고 있다.

한편 중부기술교육원 서울시 산하 기술교육 기관으로 산업 수요를 토대로 도시형 제조업에 맞는 교육 과정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미래 맞춤형 교육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