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와 공동으로 기술사업화전문가 연합세미나 개최
기술사업화전문가 224명 배출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협회장 김순식)는 한밭대학교 금형정밀가공산업육성사업단(단장 민병찬)과 공동으로 “2014 제2차 기술사업화전문가 연합세미나”를 5월29(목) 17:30 유성 리베라호텔 랑데뷰홀에서 김태일 한밭대 산학협력단장, 이병영 한밭대 LINC사업단장, 박성열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감사, 니시야마 타메히로 일본 N-Tech 대표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기술사업화진흥협회와 한밭대 금형정밀가공산업육성사업단이 산업통상자원부 및 대전광역시의 후원을 받아 대전지역 금형기업의 정밀가공기술에 대한 기술사업화지원 및 금형산업 클러스터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금형산업 융복합기술사업화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올 상반기에 진흥협회에서 배출한 기술사업화전문가(기술경영사/기술평가사) 등 기술사업화전문가들이 한자리에서 전문가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큰 성황을 이루는 자리가 되었다.
행사 제1부 순서에서는 일본 마쯔다자동차에서 중역으로 다년간 금형관련분야에 재직했던 니시야마 다메히로 N-Tech 대표가 “금형 산업의 미래 모습”이란 주제로 주제발표를 하였으며, 제2부 순서에서는 김순식 협회장이 기술사업화전문가 자격검정시험 최종합격자 224명에게 기술경영사, 기술평가사 자격증을 수여하였다.
▲ 2014. 5. 29(목) 유성 리베라호텔 랑데뷰홀, 기술사업화전문가 224명에게 기술경영사, 기술평가사 자격증을 수여함 |
또한 이날 기술사업화진흥협회 김순식 협회장과 금형정밀가공산업육성사업단 민병찬 단장이 “산학협력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으며, 앞으로 양기관이 공동 협력하여 대전지역 금형정밀가공기술의 융복합기술사업화지원으로 인한 금형기업들의 생산성향상 및 시장선점 지원에 적극 앞장서 금형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로 협약하였다.
▲ 기술사업화진흥협회 김순식 협회장(왼쪽)과 금형정밀가공산업육성사업단 민병찬 단장(오른쪽)이 “산학협력 업무협약” 양해각서(MOU) 체결함 |
민병찬 단장은 환영사를 통해 ‘뿌리산업인 금형산업의 발전이 국가산업의 원동력이고 우리나라 경제의 미래가 금형산업에 의해 좌우된다’며 기술사업화전문가들의 역할을 강조하였으며, 김순식 협회장은 축사에서 ’전 산업분야에서 R&BD를 선도하는 진정한 기술사업화 전문가들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면서 자격취득자들을 축하.격려하였고, 김태일 단장과 이병영 단장은 각각 격려사를 통해 '기술사업화가 창조경제의 최종 목표이며, 기술사업화전문가들이 창조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