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고객·FP와 임직원을 위한 차량 카페 운영

2018-01-17     최용현 기자
   
▲ 17일 63빌딩에서 한화생명 대표이사 차남규 부회장(사진 왼쪽 세번째), 영업총괄 구도교 전무(사진 왼쪽 두번째)와 임직원들이 음료를 준비하며 활짝 웃고 있다.
(사진출처 : 한화생명)

한화생명(대표이사 차남규 부회장)이 금일 17일(수)부터 찾아가는 ‘Lifeplus 카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Lifeplus 카페’는 차량을 이용한 이동식 카페로, 3월 8일(금)까지 본사 全 팀장 및 임직원 200여명으로 구성된 도우미들이 따뜻한 음료를 직접 만들어전국 56개 지역단과 71개 직장단체를 찾아가 나눠줄 계획이다.

찾아가는 ‘Lifeplus 카페’는 고객이 근무하는 직장단체도 직접 찾아갈 예정이며 FP 추천을 통해 경북대학교병원, 조폐공사 등 71개 단체를 선정했다. 식사 후 휴식시간 등 오후 시간대를 이용해 따뜻한 죽과 차를 제공한다.

한화생명 엄성민 CPC전략실장은 “찾아가는 Lifeplus 카페를 통해 영업현장과 소통하고 즐거움과 활기를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더불어 한화생명 고객들의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Lifeplus’는 한화그룹 5개(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한화저축은행) 금융계열사가 공동 추진하는 브랜드 캠페인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삶을 더 잘 살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