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5인조로 구성된 신국악 소리아밴드가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공사창립 41주년 특집 K-POP, 국악에게 길을 묻다’에 출연해 신곡 ‘어기야디여라차(Aguiadiaracha)’의 첫선을 보였다.
소리아밴드는 미국 백악관을 비록해 영국, 프랑스, 중국 등 전 세계에서 주목 받아온 한국문화 기반의 걸그룹으로 레게나 보사노바처럼 우리의 전통 음악으로 새로운 글로벌 트렌드를 만들어 왔다.
소리아밴드는 “신나는 댄스 리듬에 가야금, 대금, 장구, 해금 등 다양한 국악기를 접목하였고 트렌디한 음악적 요소는 물론 신국악의 매력을 강조한 이번 신곡은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진짜잔치’에서 시원한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던 댄스 그룹 출신 가수 쏘이(XOi)가 소리아밴드의 객원보컬로 다시 참여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는 점도 놓쳐서는 안 될 요소”라고 전했다.
한편, 소리아밴드의 ‘어기야디여라차’는 지난 2월 28일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 동시 발매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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