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 학생팀 MTN광고대전 3개팀 수상
건국대 글로컬 학생팀 MTN광고대전 3개팀 수상
  • 최용현 기자
  • 승인 2015.03.0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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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디자인대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 학생들이 머니투데이방송 MTN이 주최한 제10회 MTN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공모전에서 중소기업청장상 등 3개 상을 수상했다고 3월 8일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광고홍보학회가 후원한 ‘제10회 MTN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공모전’에서 건국대 광고영상디자인전공 김철호, 고일석, 박하림, 배승현 학생으로 구성된 ‘청춘투데이팀’(지도교수 이용우)은 에이스전자㈜의 무선청소기 브랜드 ‘싹스 마하’의 광고를 제작한 작품으로 중소기업청장상을 받았다.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 다이나믹미디어학과 이화, 박다빈, 임정연 학생으로 구성된 ‘베이비햇님팀’(지도교수 신진식)은 건축인테리어 전문업체 ㈜씨쓰리의 실내 도어 브랜드 ‘문풍지’ 광고 작품으로 한국광고홍보학회장상을 수상했다.

또 광고영상디자인전공 ‘두시 일반팀’(고이관, 임주영 학생, 지도교수 이용우)은 (주)에이션패션의 ‘POLHAM’ 광고영상을 제작해 지난 2월 26일 열린 시상식에서 머니투데이 사장상을 수상했다.

MTN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공모전은 TV 광고영상을 제작, 집행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마케팅 활성화와 학생들의 실무경험 축적을 위해 진행됐다.

제10회 MTN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공모전에는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광고와 영상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대학생 총 30개 참가팀의 60여 개의 작품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중소기업의 마케팅 담당자와 참여 학생들이 실무적인 회의와 시장조사와 연구를 통해 컨셉트를 설정하고, 스토리 보드 제작과 심사를 거쳐서 본선 진출팀을 선정하고, 선발된 팀들끼리 광고영상작품을 실제 제작하고 경쟁하여, 우수한 광고영상작품을 중소기업에 제공하는 등 중소기업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최적의 실무공모전이다.

MTN 대한민국 공모전에 수상한 대학생들은 광고마케팅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중소기업들에게는 우수한 대학생들의 광고영상작품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 것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서 기발한 아이디어로 제작된 광고영상작품들은 머니투데이방송(MTN)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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