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2014년도 상반기 정부지원사업 활용전략 특별세미나 개최
한기평, 2014년도 상반기 정부지원사업 활용전략 특별세미나 개최
  • 최용국 기자
  • 승인 2014.01.20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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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정책자금기술평가관리원은 홈페이지와 정실미카페를 통해 오는 2월 4일 중소기업을 위한 2014년도 상반기 정부지원사업 활용전략 특별세미나를 주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정책자금기술평가관리원(원장 최노아)은 홈페이지와 정실미카페를 통해 오는 2월 4일(화) “중소기업을 위한 2014년도 상반기 정부지원사업 활용전략 특별세미나”주제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정책자금기술평가관리원은 2014년도의 정책자금 관련 정부지원 예산에서부터 2013년도와 달라진 2014년도 중소기업 R&D 지원사업을 약 1시간에 걸쳐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평가관리원 내 교육장에서 세미나를 진행한다.

특별세미나 프로그램 1부에서는, “2014년도 정부지원제도 상반기 맞춤 활용전략”을 최노아 평가관리원장이 직접 강의를 하며, 2부는 평가관리원 소속 전문위원들과 소그룹별 매칭 개별상담이 진행된다.

한국정책자금기술평가관리원은 각부처의 2014년도 R&D지원사업을 2013년도 지원사업과 비교분석하여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으며, 유의해야 하거나 눈여겨 보아야할 2014년도 상반기 지원사업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요목조목 정리하여 정실미카페에 공개 게재하고 있다.

평가관리원 전문위원단 소곡 이권태 전문위원에 따르면 “2014년도 중기청의 R&D지원사업은 2013년도에 비해, 약 1천억원의 신규 R&D지원자금이 증액되었습니다. 정부지원사업의 취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효과적인 사업신청서와 함께 다양한 가점요소를 골고루 준비하는 기업이 보다 유리하겠습니다. 우리 평가관리원에서는 바로 이러한 전략과 방법을 알려주고 중소기업 스스로 사업신청서를 작성하여 평가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라고 설명한다.

이권태 전문위원은 또한 “정실미 홈페이지(http://cafe.daum.net/policyfund)의 첫 화면에는 ‘더이상 정책자금 불법브로커 때문에 눈물 흘리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올해로서 7년째를 맞이하는 정실미의 작은 움직임과 바른 뜻이 한국정책자금기술평가관리원의 설립목적이자 취지입니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평가관리원에서는 중소기업으로 하여금 기업의 성장단계에 맞게 최적화된 정책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코칭과 자문을 지원하는 “2014년도 제19차 스타중소기업 육성지원사업”의 신청접수를 오는 1월 29일까지 받고 있다.

한국정책자금기술평가관리원의 스타기업 육성지원사업에 지원대상 기업으로 선정되면, 1년동안 기업이 스타기업으로 발전하는 데 필요한 성장단계별 맞춤 MOP(Management of Policyfund: 정책자금을 활용한 기업경영)를 지원받게 되는데, 평가관리원의 5C (Check-up, Collection, Coatching, Correction, Competition) 프로그램에 따라 중소기업의 정부지원제도 활용능력을 극대화하여 최단시일에 스타기업으로 점프업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게 된다.

부처별 2014년도 지원사업 예산규모가 속속 공표되면서, 기업들마다 해당 지원사업에 신청하기 위한 준비에 분주한 가운데, 평가관리원에서는 아직 인터넷사용에 익숙하지 못한 중소기업을 위하여 상시 콜센터(02-572-8520)도 확대운영 한다는 계획이다.

“2014년도 상반기 정부지원사업 활용전략 특별세미나” 또는 스타기업 육성지원사업에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자들은, 한국정책자금기술평가관리원 홈페이지(http://policyfund.kr) 또는 정실미카페(http://cafe.daum.net/policyfund) 공지사항에서 지원양식을 다운받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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