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인공지능 챗GPT 시대 기업들의 대응방안과 활용전략은?

글로벌 트렌드이자 IT업계를 뛰어넘는 미래 첨단산업의 바탕이 될 “생성형 초거대 AI 챗GPT 세미나” 가 오는 7월 13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개최한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피치북에 따르면 AI 기술이 적용되는 기업용 시장 규모가 올해 430억 달러(약 57조 원)에서 2026년 980억 달러(약 130조 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올해 초 마이크로소프트는 챗GPT의 개발사인 오픈AI에 100억 달러(13조 원)을 투자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마이크로소프트, 한국 AWS, 삼일 PwC, 마음Ai 등 AI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챗GPT로 촉발된 검색 전쟁, △생성 AI가 가져올 미래 및 Open AI 모델, △챗 GPT로 촉발된 기업의 AI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챗GPT 이해와 영향 점검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허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챗GPT로 촉발돼 변화하고 있는 AI 기술이 앞으로 기업에 가져올 변화와 그에 따른 비즈니스 전략 등에 논의해 보고 관련 콘텐츠 산업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 것인지 활용전략에 대해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본 세미나의 유료 사전 등록은 7월 10일까지이며,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세미나허브 홈페이지(www.seminarhub.co.kr) 또는 전화(02-2088-64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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