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재무/회계 관리 솔루션 ‘파트너스’를 선보인다
브릿지코드(대표 박상민)가 오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 2023, 서울’에서 기업 재무/회계 관리 솔루션 ‘파트너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스타트업 전문 ‘브릿지파트너스’ 회계사 및 세무사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중소기업/스타트업을 위한 CFO 자문 등 각종 재무/회계/세무/경영/M&A(인수합병)/스톡옵션 관련 자문 서비스 등을 제공해 기존의 분산된 기업 금융 관리 방식을 벗어나 파트너스 하나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상민 브릿지코드 대표는 “이번 넥스트라이즈 2023 참가를 통해 세계 최초 스타트업 맞춤형 올인원 금융 서비스인 파트너스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IT 기반 솔루션을 통한 중소기업/스타트업 맞춤형 금융 관리를 지원해 기업이 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형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 기업의 생존 기간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넥스트라이즈 2023, 서울’은 KDB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종합 페어다. 약 450여 개의 유망 스타트업들이 참가해 핀테크를 비롯한 9개의 산업존, 콘텐츠 특별관 등에서 각 기업의 특색 있는 부스를 만나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사업 협력, 투자 유치를 위한 1:1 상담, 기업 컨퍼런스, 공동 채용 설명회 등 스타트업 생태계 구성원들의 지식과 경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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