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웹으로 누구나 쉽게 AR 산리오 캐릭터를 만난다
메타버스 플랫폼 및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을 개발하는 애니펜(대표 전재웅)이 SPC 배스킨라빈스를 통해 웹 증강현실(AR)을 적용한 ‘산리오캐릭터즈 AR 랜덤 포토카드’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포토카드에 적용된 웹 AR 서비스에는 AI, AR 기술이 적용됐으며, 특히 애니펜의 자체 딥러닝 기술로 데이터 학습을 통해 캐릭터별 카드 구분의 정확도를 높였다. 또한 웹 AR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웹 기반 AR 캐릭터 연동 방식으로 많은 사용자가 쉽게 AR 캐릭터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전재웅 애니펜 대표는 “올해 2월 우미건설, 서울시, 문화재청, 제일기획과 협업해 출시한 문화재 메타버스 헤리버스 공존에 이어, 이번에는 배스킨라빈스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다”며 “이뿐만 아니라 멀티 IP 대응이 가능한 메타커머스 및 인공지능이 융합된 커뮤니케이션 기반 메타버스 개발에도 매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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