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기관이 공동주최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I´M Challnege’ 통해 대·중견기업 신성장 동력 발굴, 대·중견기업-스타트업 간 기술 협력 등 지원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지난 10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표준협회와 대·중견기업-스타트업 간 협력 활성화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개 기관에서는 본 협약의 일환으로, 대·중견기업과의 협업 및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2023 I´M Challenge’를 공동 주최한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는 “본 협약을 계기로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표준협회와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 기반의 협력체계를 갖추게 되어 기쁘다”며 “대·중견기업과 유망 스타트업이 기술교류, 공동연구 등 다양한 협력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기업 혁신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져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1998년 설립된 서울시 현장 정책 실행기관으로, 현재 서울창업허브 M+를 거점으로 마곡산업단지 혁신생태계 조성, 대중소-스타트업 협업을 통한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벤처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