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 한국중견기업연합회·한국표준협회와 대·중견기업-스타트업 협력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경제진흥원, 한국중견기업연합회·한국표준협회와 대·중견기업-스타트업 협력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최용현 기자
  • 승인 2023.05.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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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기관이 공동주최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I´M Challnege’ 통해 대·중견기업 신성장 동력 발굴, 대·중견기업-스타트업 간 기술 협력 등 지원
서울경제진흥원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표준협회와 대·중견기업-스타트업 간 협력 활성화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공: SBA)
서울경제진흥원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표준협회와 대·중견기업-스타트업 간 협력 활성화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공: SBA)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지난 10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표준협회와 대·중견기업-스타트업 간 협력 활성화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경제진흥원,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표준협회 3개 기관이 긴밀한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대·중견기업은 스타트업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스타트업은 대ㆍ중견기업과의 협력 기회를 통해 성장과 도약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3개 기관에서는 본 협약의 일환으로, 대·중견기업과의 협업 및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2023 I´M Challenge’를 공동 주최한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는 “본 협약을 계기로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표준협회와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 기반의 협력체계를 갖추게 되어 기쁘다”며 “대·중견기업과 유망 스타트업이 기술교류, 공동연구 등 다양한 협력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기업 혁신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져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1998년 설립된 서울시 현장 정책 실행기관으로, 현재 서울창업허브 M+를 거점으로 마곡산업단지 혁신생태계 조성, 대중소-스타트업 협업을 통한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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