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홈페이지(sba.seoul.kr)를 통해 4월 5일(수) 18시까지 접수
서울시 산업거점 활성화를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동력 창출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2023년 DMC 기업 성장 패키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필요한 비용을 기업당 최대 2,000만원 까지 지원할 계획이며 이때, 선정된 기업은 총 사업비의 10% 이상을 자부담 하는 조건이다.
제품 개발비용의 비목은 시제품/콘텐츠 제작·개선, 지식재산권, 시험·인증, 컨설팅, 브랜딩, 디자인 개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며 마케팅 비용의 비목은 홍보·광고·시장조사, 전시회 참가·투자유치, 통·번역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1차 서류평가’는 기업의 신청자격요건, 필수서류 제출 여부, 국세 및 지방세 체납 여부, 사업비 구성 적정여부 등을 평가한다. ‘2차 발표평가’는 기업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사업 목표의 적절성, 사업 내용의 타당성, 성과창출 가능성 등을 평가한다.
본 사업과 관련한 기타 세부적인 사항은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sba.seoul.kr)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소정의 기한내 홈페이지내 신청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4월 5일(수) 18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완료하여야 하며, 기타 추가적인 사항은 서울산업진흥원 DMC활성화팀(02-2038-4575/kiwhmh94@sba.seoul.kr)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산업진흥원 산업거점본부 이재훈 본부장은 “SBA는 DMC 전략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전 단계를 지원하는 특화형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면서 “DMC에 입주한 기업이 DMC를 기반으로 우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벤처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