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을 위한 맞춤형 재무관리 서비스인 파트너스(http://partner-s.co)는 지난 13일 과출금과 미확인 결제금 발생 알람을 보내주는 횡령 방지 기능을 업데이트 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관리자는 이상 자금 출금 발생 시 해당 내역의 사용처와 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슬랙(협업툴) 연동을 통해 해당 알림을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되었다. 그 외에도 정부지원금과 투자금 등 다양한 계좌 사용이 많은 스타트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각각의 계좌의 별칭을 추가할 수 있는 기능과 분기별 매출과 분기별 매입 차트가 추가 되었다.
해당 차트를 통해 분기 총액과 전분기 대비 증감률을 손쉽게 확인 할 수 있어 회사의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의사결정을 하는데 참고 지표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파트너스 업데이트를 통해 그동안 입출금 내역 마다 일일이 설정해야 했던 매출, 이자수익, 직원급여, 여비교통비, 복리후생비 등의 용처 기입을 자동으로 할 수 있어 번거로움을 줄이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되었다.
브릿지코드 박상민 대표는 “스타트업의 고민은 스타트업이 가장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비스 고도화와 유저 지향적인 서비스를 추가하여 업무 효율화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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