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소상공인 창업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17일까지 공개모집 한다.
인천시는 이번에 인천 소재 7년 이내 창업 소상공인으로 총 8개 업체를 선정한다.
지원 업체로 선정되면 스토리 컨설팅, 콘텐츠 제작, 온라인 홍보비 등과 같은 크라우드 펀딩 소요비용과 제품 포장 패키징 비용을 업체당 최대 55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접수는 3월 17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인천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처음 시작한 ‘소상공인 창업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에 참여한 업체들은 목표 금액 대비 평균 1220% 펀딩 달성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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