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학 전시회 ‘제21회 대구국제안경전’ 4월 5일 개최
안광학 전시회 ‘제21회 대구국제안경전’ 4월 5일 개최
  • 최현숙 기자
  • 승인 2023.03.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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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대구국제안경전(DIOPS) 포스터 (제공: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제21회 대구국제안경전(DIOPS) 포스터 (제공: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대한민국 유일의 안광학 전시회인 ‘제21회 대구국제안경전’(이하 DIOPS 2023)이 4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엑스코 동관 5, 6홀에서 개최된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DIOPS 2023은 ‘DIOPS, The New Wave of K-eyewear’라는 비전을 통해 공간, 트렌드, 문화를 중심으로 ‘새로운 도약, 새로운 디옵스’라는 슬로건 아래 스마트글래스 특별관 등 7개관으로 미래를 열어간다.

대구국제안경전 전시장 5홀은 대한민국 안경 트렌드를 대표하는 하우스 브랜드 중심의 ‘브랜드관’으로 구성되며 6홀은 OEM/ODM, 렌즈, 콘택트렌즈, 액세서리, 융복합 아이템의 ‘테크놀로지관’으로 구성된다.

또 이번 디옵스에서는 글로벌 안광학 콘퍼런스, 채용 박람회, 온라인 수출 상담회, 액셀러레이팅 및 데모데이, 무료 검안 이벤트, 네트워킹 파티 등의 다채로운 부대 행사와 트렌드관, 대구북구우수기업관, 아이엔샵&아이웨어코리아 홍보관, 첨단장비센터 홍보관, 온라인 수출 플랫폼 홍보관, 스마트글래스 특별관, 인터내셔널 브랜드관(EFIS)으로 이뤄져 볼거리가 풍성해질 예정이다.

올해는 엔데믹 이후 출입국 격리 해제로 가까운 일본, 대만, 태국 등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미국, 호주, 유럽 각지에서 해외 바이어의 참석 문의가 줄을 잇고 있으며 단체 참가 신청도 크게 증가했다. 이 밖에도 대한안경사협회의 현장 보수 교육을 동시 개최할 예정이며 대구, 부산, 대전, 울산, 경북, 경남 6개 지부를 유치해 전시회 개최 이래 최대 규모의 국내 바이어 참가를 기대하고 있다.

참여 기업(브랜드)으로는 △건영크리너 △광원무역(ATTRACTIVIEW) △국제옵티칼(CHANGE) △글라스킹 △금성광학(카이져) △나도코리아(카라) △더크래프트(SAGAWAFUJII) △두눈(DR.GRAM) △디에잇(오버랩 아이웨어) △디자인샤우어(SNOWCLASS) △렌즈 프리(Lens Free) △베르디아이웨어(KARRA) △뷰사이언스 △샤르망코리아 △씨엠에이글로벌(Clearsee) △아이즈온(FREEHOLD) △아이토픽광학(OLSO NORDIC) △어반아이웨어(NINE ACCORD) △에이치투씨디자인(KNOUUN) △온누리옵티칼(CITY CLUB) △옵티션찰리피플(경성) △옵티코리아 △유니옵틱(NUDGE) △유아이컴(EYEMETA) △커스텀(ACCRUE) △트리폴리(LAPUTA) △파이브스타(Me&We) △팬텀옵티칼(Plume) △포라옵토 △필론(Bartoli) △한신광학(BLACKMONSTER) △휴비츠 △JCS인터내셔날(CLROTTE) 등이 있다.

4월 5일(수) 개막식에는 대구국제안경전 홍보대사인 대구 출신 가수 이솔로몬이 참석해 축하 무대를 꾸민다.

제21회 대구국제안경전 참가 및 참관 문의는 전시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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