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디지털 펜 소셜 플랫폼, 창작에 보상받는 가장 쉬운 방법
소셜 필기 앱 ‘체리픽’ 운영사 블루필은 지난해 12월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창업재단인 오렌지플레닛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오렌지팜 3기’ 선정과 함께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로부터 Pre-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은 2014년부터 스타트업에 몰입 가능한 사무환경, 인프라, 멘토링 등을 제공해 사업 모델을 구체화하고 Product Market Fit(PMF)를 찾아 프로그램 이후 자생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을 8년 여간 돕고 있다.
체리픽에 따르면 프로와 아마추어를 떠나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고, 콘텐츠를 만드는 창작자(크리에이터)들이 겪게 되는 제작, 공유(거래), 마케팅(홍보), 저작권 피해 방지 등 수많은 어려움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모두 해결해 창작에 보상받는 가장 쉬운 방법을 만든 것이 특징이다.
한편 체리픽은 지난해 5월 정식 서비스 오픈을 시작으로 7월 신용보증재단이 지원하는 Start-UP NEST 12기에 선정된 이후 오렌지플래닛의 오렌지팜 3기 선정과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로부터 Pre-A 투자 유치, 체리픽 앱 신규 유저가 7만 명을 돌파까지 가파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체리픽 앱은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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