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지난 5일 선보인 딸기 음료 5종이 누적 판매량 50만 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딸기 음료 5종은 출시 3주 만에 50만 잔 이상 판매되며 지난 시즌 동기 대비 약 15%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설 연휴 기간 일 평균 3만 잔 가량 판매됐으며, 음료와 함께 선보인 딸기 베이커리 3종도 같은 기간 일평균 6천개 이상 판매되는 등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딸기 음료를 찾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2월 8일까지 딸기 음료 최다 구매 고객 10명에게 JW 메리어트 동대문의 ‘살롱 드 딸기’ 2인 이용권을 증정하며 적립 회원 500명에게 무작위 추첨을 통해 ‘딸기 음료 모바일 상품권 랜덤 1매’를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딸기 음료 5종 중 하나의 제품 이상 구매 및 적립 후 이디야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딸기 음료 5종이 꾸준한 인기로 어느 해보다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 선택권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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