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위기를 기회로"...

MCN 소프트웨어 '크리에이터리(creator.ly)'를 운영하는 어웨이크코퍼레이션이 자체 제작한 프롤로그 다큐멘터리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 본투비글로벌 (CREATOR ECONOMY - BORN TO BE GLOBAL)’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내를 넘어 미국 시장으로 직접 뛰어들며 여러 크리에이터를 만나 제품을 개선해가는 여정과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바라보는 비전도 깊이 소개한다.
또한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수빙수, 넷플릭스 블링블링 엠파이어를 출연하고 있는 Kevin과 Leah, 2000만 구독자를 보유한 Alan 등 다수 크리에이터도 직접 출연해 산업을 마주하는 주인공으로서 겪고 있는 고민을 솔직하게 담았다.
어웨이크코퍼레이션 김민준 대표는 “크리에이터의 인기에 올라타는 수수료 비즈니스가 아닌, 크리에이터가 마주하고 있는 극한을 찾고 함께 해결해가는 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의 도전을 통해 크리에이터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어웨이크코퍼레이션은 20년 4월 설립된 크리에이터 스타트업으로, 서울대기술지주와 토스 등으로부터 약 15억원을 유치하였고, 약 3만여명의 크리에이터에게 ‘크리에이터리(creator.ly)’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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