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는 건강 토핑 옵션 ‘타임 투 헬시’에 오트 밀크와 디카페인을 새롭게 추가하며 로우스펙 옵션 강화를 이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타임 투 헬시 토핑 옵션은 건강한 단 맛을 내는 ‘스테비아’, 저칼로리의 식물성 음료인 ‘아몬드 밀크’, 당을 낮춘 바닐라 시럽 ‘라이트 바닐라 시럽’, 식이섬유가 풍부한 ‘오트 밀크’, 카페인 부담을 덜어낸 ‘디카페인’ 5종으로 선택지가 늘었다.
이번에 선보인 ‘오트 밀크’는 귀리 특유의 담백함과 달달함이 고스란히 스며든 옵션이다. ‘디카페인’은 카페인에 민감한 임산부나 청소년 등 디카페인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 요청으로 출시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헬시 플레저, 웰니스 등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는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채로운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균형 잡힌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로우스펙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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