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원더쉐어(WONDERSHARE, 대표 토비 우)가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필모라 12(FILMORA 12)’의 한국어 신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 버전은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필모라 클라우드에만 로그인하면 데스크톱이나 온라인에서 모두 영상을 편집할 수 있고, 미디어와 프로젝트 파일, 좋아하는 효과 또는 커스텀 설정을 클라우드에 백업하고 원더쉐어 ID로 로그인해 언제든지 다시 불러올 수 있는 것이 핵심적인 기능이다. 또 필모라 워크스페이스에서 동료들과 동영상을 공유하면 코멘트 달기, 공동협업도 할 수 있다.
원더쉐어는 필모라 12 버전의 크로스 플랫폼·클라우드 동기화, 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더 업그레이드된 고급 편집 기능, 강력한 인공지능 기반 기능을 통해 모든 사용자가 더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영상 편집을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필모라12는 단순한 영상 편집 프로그램이 아닌, 모든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작품을 공유하고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원더쉐어는 동영상 편집에 관련된 거의 모든 작업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바쁜 스케줄에 쫓기는 현대인들이 더 쉽게 영상 편집을 할 수 있도록 단순화되고 강력한 기능을 갖춘 제품을 지속해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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