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 '소상공인 IP전시관'서 상표와 디자인 브랜드를 알린다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 '소상공인 IP전시관'서 상표와 디자인 브랜드를 알린다
  • 박현옥 기자
  • 승인 2022.12.05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상공인 IP전시관 11개 소상공인 부스 전시
2022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의 '소상공인 IP전시관 부스
2022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의 '소상공인 IP전시관 부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지난달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에서 처음으로 '소상공인 IP전시관'이 운영되었다.

이날 소상공인 IP전시관은 '소상공인 IP역량 강화' 사업을 전국 지역지식재산센터를 통해서 지원받은 전국의 우수 소상공인들이 참여했다.

소상공인이 보유한 상표‧디자인‧레시피 등을 권리로 보호하기 위하여, 지식재산 기초교육, IP전문가의 상담 및 권리화 컨설팅 등을 종합 지원받은 전국의 우수 소상공인들이 참여했다.

'소상공인 IP전시관' 현장 사진
'소상공인 IP전시관' 현장 사진

전시회에 참여한 소상공인은 (주)신성랩메티컬, 서울비건, 주식회사 담술, 우리술 협동조합, 가평군축령산잣영농조합 , 제빵공작소달다, (주)서피란, 낙원떡방앗간, 그리니, 바를정과, 가마솥십팔족 등 11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소상공인 IP전시관 참여한 서피란 이승준 이사는 "소상공인 IP역량강화 사업을 통해서 상표권 출원을 지원받고 이렇게 전시관에 참여하여 다양한 업계 바이어분들과 만나고 유통 관련 상담을 많이 받았다"며 "상표라는 지식재산을 통해서 구축한 브랜드가 판매 유통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소상공인 IP전시관 참여한 서피란 부스와 이승준 이사
소상공인 IP전시관 참여한 서피란 부스와 이승준 이사

'소상공인 IP역량 강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발명진흥회 강재구 지역지식재산실 전문위원은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이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 제고와 권리 확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고 본 전시회를 참가 통해 홍보 및 판로 확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상공인 지식재산(IP) 역량강화 사업이란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소상공인이 보유한 상호 및 브랜드 등 상표를 비롯하여 디자인‧레시피에 대한 권리확보를 위한 종합컨설팅 프로그램으로 특허청(청장 이인실)이 총괄하고 한국발명진흥회(상근부회장 손용욱)가 주관이 되어 금년도 신규 사업으로 전국 14개 지역지식재산센터를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내년도는 전국 사업으로 확대하여 18개 지역지식재산센터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62길 13-8, 102호
  • 대표전화 : 02-402-8837
  • 팩스 : 02-402-88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주영
  • 제호 : 벤처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02873
  • 등록일 : 2013-11-11
  • 발행일 : 2013-11-11
  • 발행인 : 최용국
  • 편집인 : 강주영
  • 법인명 : 오케이미디어그룹
  • 출판사번호 : 제2023-000124호
  • 사업자등록번호 : 476-81-03289
  • 벤처타임즈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벤처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ok@vtimes.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