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는 2014년 조선호텔 100주년을 기념해 자체 제작한 커피 브랜드 비벤떼를 하우스 커피&티 브랜드로 리뉴얼하며 드립백 컬렉션 2종을 출시, 호텔 내 조선델리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비벤떼 위클리 팩은 비벤떼 입문자를 위한 상품으로 총 7개의 드립백이 들어가 있다.
비벤떼 커피의 각각 플레이버는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 바리스타가 엄선한 스페셜티 커피로 호텔마다 다른 커피를 맛볼 수 있도록 맞춤제작한 블렌딩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조선팰리스를 비롯해 웨스틴 조선 서울과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과 제주 총 5개 호텔의 조선델리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12월 중에는 카카오 선물하기와 SSG닷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비벤떼 커피의 시작은 고객분들이 가장 좋은 커피를 맛볼 수 있도록 제안하는 호텔리어의 정성”이라며 “일상에서 커피를 즐기는 모든 고객들이 호텔에서의 경험과 추억을 떠올리며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조선호텔만의 시그니처 블렌딩의 풍미를 그래도 즐길 수 있도록 드립백으로 상품을 개발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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