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의 대표 원두 블렌드 3가지에 새로운 맛까지 총 4가지 맛 제안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투썸의 20년 커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캡슐커피 세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특히 이번 제품은 4가지 원두를 사계절에 빗대어 투썸의 커피 히스토리를 감각적으로 풀어내 눈길을 끈다. 갓 피어나는 꽃처럼 싱그러운 향을 지닌 ‘아로마노트’는 ‘봄’으로, 깔끔하게 시원한 맛으로 갈증 해소에 제격인 ‘SWP디카페인’을 ‘여름’으로, 선선한 날씨에 생각나는 쌉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만델링’을 ‘가을’로, 디저트와 잘 어우러지는 깊은 풍미의 ‘블랙그라운드’를 ‘겨울’로 각각 표현했다.
맛뿐만 아니라 패키지도 사계절 커피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을 적용해 선물하기에도 좋다. 패키지 안쪽에 텍스트로 블렌드 별로 잘 어울리는 디저트 페어링도 함께 추천한다. 제품은 원두 블렌드 별로 4캡슐씩 총 16개의 캡슐로 구성돼 있다.
투썸플레이스 담당자는 “20년 커피 전문성을 기반으로 투썸 커피를 제대로 즐겨볼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투썸이 제안하는 4가지 원두와 함께 사계절 감성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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