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콘텐츠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케이녹 충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콘텐츠 피칭 플랫폼이다.
콘텐츠 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해 기업 자금 확보와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투자유치 사각지대 콘텐츠 기업을 찾아가는 취지다.
협력투자사 대교인베스트먼트 노재승 상무가 '에듀테크 스타트업 투자 프로세스와 투자 사례'를, 글로벌 예술 교육기관 에스엠인스티튜트 최진영 대표가 '에듀테크 산업 트렌드와 비즈니스 노하우'를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이어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한 VC 멘토링은 대교인베스트먼트, 스마트스터디벤처스, 이크럭스벤처파트너스, 다올인베스트먼트 등 4개의 콘텐츠 투자사가 참여한다.
영화·게임·애니메이션·에듀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일대일 밀착 멘토링을 한다. 기술보증기금이 기업보증과 대출 상담도 한다.
케이녹 충북의 자세한 내용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 또는 전화(043-219-1217)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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