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창업 실무교육을 통해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 역량강화 기회 제공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전남테크노파크, 동신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함께 운영한 ‘5차 맞춤형 창업교육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참여한 교육생들 중 사업계획서 작성법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은 “이번에 배우게 된 작성 방법을 이전에 알고 있었더라면 정부지원 사업을 신청하는데 큰 도움이 됐을 것 같다”며 “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선행기술조사 실습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은 “교육을 통해 특허, 상표, 디자인 등의 권리확보 및 보호와 관련해 다양하게 배울 수 있었고 실습까지 병행해 지재권 등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교육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인용 원장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서 진행한 맞춤형 창업교육과정을 통해 도내 예비창업자분들이 창업에 필요한 실전 경험을 사전에 습득해 향후 성공적인 창업과 사업 영위를 진심으로 바라며 진흥원이 앞장서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 공간을 제공하고 맞춤형 교육과 분야별 전문가 자문, 사업화 등을 지원해 지역의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 유망기업의 성장과 역량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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