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회장 원충희)와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은 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해 국가 자원순환산업 활성화 및 광해·광업 분야 시험분석 기술지원을 통한 산업계 내 우수재활용(GR) 인증 품목 확대 및 제도 활성화를 목표로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는 현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인 ‘산업 공정부산물의 탄소중립 전환 재자원화 기술 실증센터 구축 사업(2022~2026)’의 참여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 공정부산물의 재자원화 및 도시광산 산업의 희귀금속에 대한 GR 인증 표준화 등 산업계 내 우수재활용(GR) 인증 제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광해관리와 광물자원산업의 육성 지원으로 자원안보를 선도하는 국가전문기관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광해·광업 분야 전문 시험분석 및 기술지원을 통한 우수재활용(GR) 인증 품목 발굴 및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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