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피서 연말까지 총 4회에 걸친 대형 할인전 개최… 쇼피코리아, 한국 제품 중심 기획전 및 브랜드 노출 확대로 국내 셀러 지원 나서
동남아와 대만 최대의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코리아(지사장 권윤아, Shopee)가 9월 9일을 기점으로 시작되는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 시즌을 맞아 한국 셀러 지원 사격에 나선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해 ‘9.9 슈퍼 쇼핑데이’에 처음 참여한 셀러들이 판매하는 제품의 구매 수요는 평소 대비 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11 빅세일’에는 전체 프로모션 기간에만 20억 개의 상품이 판매되면서 행사에 처음 참여한 판매자들의 평균 매출이 18배 성장했다.
쇼피는 풍성한 할인 혜택과 함께 K팝 스타,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쇼피 라이브’를 통해 셀러들의 판매에 힘을 보탠다. 특히 ‘9.9 슈퍼 쇼핑데이’에는 K팝 아이돌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쇼피 라이브에서 실시간으로 단독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쇼피 사용자들에게 스테이씨(STAYC)의 사인 앨범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는 만큼 더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쇼피코리아는 연중 최대 쇼핑 시즌 맞이 홍보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고 댓글 이벤트를 진행해 한국 셀러들의 쇼피 입점 독려에 나선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쇼피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홍보 영상을 시청한 뒤 ‘좋아요’를 누르고 해당 영상 댓글에 ‘쇼피에 입점하고 싶은 이유’를 남기면 된다.
유튜브 댓글 이벤트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채널 구독 및 영상 댓글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GS편의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후 간단한 절차를 통해 쇼피 입점까지 완료한 셀러에게는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1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11월 4일 쇼피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발표된다.
쇼피코리아 권윤아 지사장은 “지난해 4대 할인전에서 한국 셀러들이 판매하는 제품의 수요가 평소 대비 9배 이상 증가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연중 가장 크게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신규 셀러들도 샵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을 크게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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