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 강좌 운영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취·창업을 희망하는 구민에게 전문기술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8월 30일까지 ‘2022년 2기 참살이실습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바리스타, ▲스마트창의블록지도사, ▲코딩메이커, ▲캘리그라피지도사, ▲테라리움전문가 등 총 5개 강좌를 운영하며 각 분야별로 10~16명을 모집한다. 신규 강좌인 ▲스마트창의블록지도사는 점과 선으로 구성된 교구를 활용하여 두뇌발달 향상을 도와주는 전문 강사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교육은 오는 9월 5일부터 12월 2일까지 주 1~2회 진행된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정규과정 외에도 현장체험학습, 인턴십 프로그램, 취·창업 동아리 활동, 재능기부 활동 등을 통해 현장 대응력과 기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구 홈페이지(www.songpa.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8월 30일까지 참살이실습터 또는 송파일자리센터에 신청 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이메일, 우편,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김석종 일자리정책담당관은 “취·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이 자신감을 갖고 끊임없이 도전하여 사회로 진출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 사업을 더욱 활성화 시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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