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 및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이 디네이션즈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디네이션즈 메타버스에 합류한다고 8일 밝혔다.
영실업은 시크릿 쥬쥬, 또봇, 콩순이 등을 출시한 대한민국의 완구 및 콘텐츠 전문 기업이다. 해당 완구들은 각자의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방영되었고, 콩순이 시리즈인 ‘엉뚱발랄 콩순이와 친구들’은 현재까지 방영 중이다. 영실업은 1980년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자신의 브랜드와 제품을 통해 영감을 줌으로써 더 나은 미래에 기여하고자 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영실업은 디네이션즈 메타버스 내에서 메타 랜드를 소유하게 된다. 영실업은 해당 메타 랜드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디네이션즈 유저들은 영실업의 메타 랜드 주변에서 특수한 자원을 채굴할 수 있으며 특수 자원으로 영실업 관련 NFT를 민팅할 수 있다. 해당 NFT는 디네이션즈 내 보유한 국가와 랜드를 강화하는 아이템으로 사용되거나 블록체인상에서 거래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상호 유저트래픽을 발생시키고 유저의 콘텐츠 경험을 증진시킬 수 있는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기대하고 있다고 양사 관계자들이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디네이션즈의 트위터, 디스코드 채널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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