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회사 영실업, 디네이션즈 메타버스 합류
장난감 회사 영실업, 디네이션즈 메타버스 합류
  • 박현옥 기자
  • 승인 2022.08.08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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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네이션즈이 완구 및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제공: 디네이션즈)
디네이션즈가 완구 및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제공: 디네이션즈)

완구 및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이 디네이션즈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디네이션즈 메타버스에 합류한다고 8일 밝혔다. 

‘디네이션즈’는 세계 최초의 국가 기반 메타버스 프로젝트로 대한민국과 미국을 포함한 실제 세계 195개국의 국가NFT를 민팅했다. 최근에는 랜드NFT 민팅을 시작했으며 민팅된 랜드는 국가의 영토 역할을 한다. 디네이션즈 유저들은 국가를 통치하고 영토를 넓히는 플레이를 하며 토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영실업은 시크릿 쥬쥬, 또봇, 콩순이 등을 출시한 대한민국의 완구 및 콘텐츠 전문 기업이다. 해당 완구들은 각자의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방영되었고, 콩순이 시리즈인 ‘엉뚱발랄 콩순이와 친구들’은 현재까지 방영 중이다. 영실업은 1980년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자신의 브랜드와 제품을 통해 영감을 줌으로써 더 나은 미래에 기여하고자 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영실업은 디네이션즈 메타버스 내에서 메타 랜드를 소유하게 된다. 영실업은 해당 메타 랜드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디네이션즈 유저들은 영실업의 메타 랜드 주변에서 특수한 자원을 채굴할 수 있으며 특수 자원으로 영실업 관련 NFT를 민팅할 수 있다. 해당 NFT는 디네이션즈 내 보유한 국가와 랜드를 강화하는 아이템으로 사용되거나 블록체인상에서 거래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상호 유저트래픽을 발생시키고 유저의 콘텐츠 경험을 증진시킬 수 있는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기대하고 있다고 양사 관계자들이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디네이션즈의 트위터, 디스코드 채널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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