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중·장년 예비창업자 첫걸음 돕는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사업에 혁신적인 기술창업 소재를 가진 예비창업자 청년 14팀과 중·장년 8팀, 총 22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본격 사업을 시작하면서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창업기업 22팀의전담 멘토링이 진행된다. 선발팀의 진도 점검 및 기업 성장 관리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수립 및 초기 기술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사업협약 기간 내 멘토링이 지원한다.
예비창업자 특성상 창업 아이템은 있지만, 사업을 검증하고, 구체화 시키는데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담 멘토와 함께 사업에 대해 상의하면서 방향성을 잡고, 다양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빠른 속도의 시장진입 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예비창업패키지 22팀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이 8월 18, 19일 양일간에 걸쳐 김천 호텔 로제니아에서 열린다. 기업가정신 교육과 린 캔버스 기반 비즈니스 모델 구축 및 모델링 실습이 진행되며, 창업기업 간 협업 모델 구축, 창업 경험 및 노하우 공유를 위한 선배 기업의 특강 등 유익한 네트워킹 장도 마련된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들을 통해 애로사항을 해결해 사업을 수행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센터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육성을 통한 우수한 기업에 대해서는 후속 연계도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벤처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